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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노출이 다시 올라 가고 있다.

by 다사도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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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의 방문자중 90%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였는데 어느 한 순간 네이버를 통한 방문자 수가 1/10로 줄었다.

아니 그 이상 줄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 수가 네이버의 1/10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네이버를 통한 방문자가 구글의 1/10 수준으로 확 줄었다.

 

이 후 블러그의 활력도 잃고 새로운 포스팅도 잘 하지 않게되고 유입자수도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던 중 새 정권이 들어서면서 긴장했는지 네이버가 서서히 티스토리 노출을 높여주고 있다. 자사의 블로그에 인플루언서라는 것을 도입해 집중적으로 자사 블러그 노출을 우선시 했는데 변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한국의 IT 기업들의 일방적인 횡포를 많이 막아줬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아 먼저 자세를 낮추는 것 같다.

이명박 정권때 액티브엑스를 없애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했다. 액티브엑스가 사라진건 마소가 익스플로러를 버리고  액티브엑스를 지원하지 않는 엣지라는 새로운 브라우저를 출시하면서다.

암튼 이렇게라도 사라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액티브엑스 대신  exe 설치파일로 배포하고다....... 얼척이 없다.

세계적인 온라인 스토어 아마존이나 세계적인 은행 어디에서도 이런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이용 가능한 곳이 없는 한국은 유독 이런 인스톨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한번씩 사용하려고 하면 정말 열받는다. 이야기가 옆으로 갔지만 다시 돌아가서.

국민의힘 새 정부의 힘인지 모르겠지만 티스토리 네이버 노출이 늘어

네이버 50%

구글 40%

다음 외 기타 10% 정도의 유입을 보이고 있다.

 

조만간 네이버 유입이 늘어 난다면 예전 처럼 블로그 하는 맛이 날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는 어느정도 방문자 수가 된다면 인플루언서 신청하고 네이버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아 노출이 늘지만 광고 수익 보다는 협찬 수익이 많아야 하는 걸로 알고 있다.

광고 수익이 워낙 낮아 협찬이 없으면 수익이 아주 낮다고 한다.

티스토리의 경우 구글 애드센스를 달수 있어 수익면에서는 네이버 블로그와 비교가 안되지만 일단 네이버에서 노출을 상당히 싫어한다.

특히 2021년도에는 유입자가 1/100 가까이 줄었던건 같다.  암튼 다행히 정권인지 아니면 네이버 정책인지 암튼 바뀌어서 노출이 아주 느리게 서서히 회복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 대로만 쭈욱~ 가준다면 포스팅도 늘고 유입자도 늘고 좋은데....

정책이랑 언제든 자기네들 입맛대로 바꾸는 것이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걱정도 되지만 조금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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