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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이체한도제한 계좌 드디어 해제 했다.

by 다사도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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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용하던 주거래 은행은 외환은행이었는데 이사한 곳 바로 앞에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있어 국민은행 계좌를 개설했다.

우리은행 10년 정도 사용안했더니 계좌 활성화는 안되고 무조건 해지해야 한다고 한다. 해제후 다시 가입해야 한다는데 그냥 해지하고 끝냈다.

국민은행은 처음 계좌 개설시 하루 한도가 30만원이다.  출금도 30만원 계좌이체도 30만원.

주 거래 은행이 외환은행이라 크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국민은행 앱에서 지원하는 간편결제가 편하다 보니 자주 사용하게 되었고 나중엔 한도 때문에 불편했다.

은행가서 해지하려고 했지만 안된다고....

핸드폰 결제 은행 국민은행으로 바꾸고 편의점에서든 식당에서든 주로 국민은행으로 결제했다. 그리고 3달후 국민은행에 통장을 들고 가서 통장정리와 한도 풀어달라고 했더니 바로 풀어줬다.

3달동안 카드 사용내역이 400건이 넘어가니 별다른 조건없이 풀어줬다.  그리고 내 계좌는 통장이체 수수료가 500원 발생하는데 이부분도 문의 했더니 계좌 종류를 바꿔줬다.

한달에 한건의 카드 거래만 있으면 다음달 무제한 계좌이체가 가능한 계좌로 변경되었다.

외환은행이든 국민은행이든 계좌번호 카톡이라 메시지에서 복사해서 앱으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불러와서 입력되는 기능있고 거래했던 계좌에 다시 송금하는 것도 있다.

송금 기록에서 다시 보내는건 국민은행이 조금더 편하다.  송금액 수정도 편하고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시에도 국민은행이 조금 더 편하다.

이런 저런 소프트웨어서 설치도 필요없고 전용 결제 앱설치 없이 국민은행앱 상단 오른쪽에 KB PAY 로 들어가서 6자리 코드만 입력하면 바로 결제되고 안튼 그런면이 편해서 요즘은 국민은행만 사용하고 있다.

내년에 또 이사할 계획인데 집 주변에 은행이 없다... 가장 가까운 은행이 외환은행인데 이마져도 걸어서 10분 거리다.

 

암튼 한도계좌 해지 방법은 3달동안 그 카드만 죽어라 사용하면 풀어주는 듯하다.  다음에 한도 풀기에 도전 할 은행은  신한 또는 우리은행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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