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밴드 미밴드2 사용기 아이폰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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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얼마나 열심히 따라하는지 샤오미 스토어에서 구매할때 신분증이 필요하고 거기다 1인 1대 란다

기본 검정이고 밴드를 추가 구매할 수 있는데 내가 갔을 때 밴드는 없었다

착용감은 나쁘지 않고 글씨가 조금 작지만 노안이 없어 보는데 지장이 없다

처음 구매하면 시계기능에서 시간표시만 가능한데 펌업하면 요일, 월, 일도 나온다

아이폰7에서는 펌업 실패가 계속 뜨는데 다른 애플 기기에서는 정상 업그레이드 된다

아이폰7과 호환성 문제가 있는듯 한데 해결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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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 기능이 있는데 카톡은 지원하지 않는다
진동 기능 켜더라도 알림 센터에서 보기를 켜지 않으면 진동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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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해 금지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전화, 문자에 진동오게 할 수 있고 수면중 심박체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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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올리면 자동으로 켜져 시계를 표시하게 해주는데 반응이 1초 정도로 좀 늦은 편이고 이건 조금 불편하다

심박, 만보기, 수면등 정도는 밴드 자체에 저장되며 mi fit을 실행 시키면 업로드 되고 애플 자체 헬쓰에 정보를 공유 한다. 아이폰7과 호환성 문제 때문에 자동으로 안올라간다. 이전 모델에서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 같다

모든 데이터는 mi fit을 통해서 다른 앱과 공유되며 mi fit 가입시 전화 번호를 요청한다 그리고 메일로도 가입가능한데 에러가 계속 뜬다 결국 폰 번호로 가입하라는 압박이다
로그인시 연락처에 접근한다는 메시지가 있는데 이건 mi 톡을 설치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149위안 인데 솔직히 싼건아니다 이 돈이면 중국에서 유심칩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시계도 살수 있는 가격이다.

한국에 대륙의 실수라고 알려진 가성비 탁월한 제품보다 더 뛰어나고 싼제품 중국에 상당히 많다.

밴드에 보여질 기능도 선택 할 수 있는데 나는 모두 켰다
시계, 만보기, 이동거리, 칼로리, 심박, 배터리

터치를 누르면 각 기능별 아이콘이 나왔다 위로 올라간후 정보가 보인다

심박체크를 원한다면 하트 모양이 나올때 까지 버튼을 누르고 밴드를 팔꿈찌 쪽으로 약간 밀어올려 타이트하게 해주면 된다

평소 항상 전화기를 무음으로 해둬서 전화를 못 받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

아수운 점은 수신 거리가 아주 짧다

2-3미터 정도 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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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저녁 부터 사용했는데 10월 8일 오전
26% 남았고 다른 한대는 47% 남았다.

어떤 환경 때문이지 배터리 사용량 차이가 엄청나다.

27% 남은 기기는 아이폰7과 연결된 제품인데 앱 실행시 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한다고 오작동 해서 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