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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안드로이드폰 키보드 vs 아이폰 키보드

by 다사도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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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의 키보드는 제품 제조사에서 만든 키보드 길고 여러 개발자들이 만든 수백 가지의 키보드가 있다.

각 키보드 마다 개성이 있고 완벽한 키보드는 안드로이드든 아이폰이든 없다. 하지만 사용자 사용 습관에 따라 느끼는 부분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온후 몇 달이 지나도 아이폰의 키보드가 여전히 좋았던것 같다.

안드로이드폰은 키보드는 다양하지만 기기마다 인식율이 다르고 여러 키보드를 설치해서 사용하다 보면 충돌나도 더 혼란스럽니다.

아이폰의 경우 처음 출시때 부터 지금까지 큰 변화없이 꾸준한 모양의 키보드를 출시했는데 아마도 출시전 키보드에 대해서 확실히 생각하고 만든 것같다는 생각이든다. 키보드 배열이나 기능을 어떻게 배치할지 사전에 디자인에 엄청 신경 썼다는 걸 최근 안드로이드폰를 사용하며 알게 되었다.

대충 따라만든 키보드완 편의성에서 차이가 크다.

삼성은 같은 삼성 폰이라도 출시지역에 따라 키보드 배열이 다르다. 언어변화를 스페이스바 스와이프로 만 변경 가능한 국가가도 있고 웹브라우저에서 키보드, 일반사용시 키보드 까지도 별도로 있다.  편의를 위해 제공한다지만 나에게 인너넷할때 챗할때 달라지는 키보드가 더 불편한다. 구글 Gborad는 초기에 한영 변환이 키보드 상단에 있었다. 지금은 내려왔지만 한글일때 특수문자와 영문일때 특수 문자 배치가 다르다.

아이폰은 영문/숫자/한글 어느 상태에서든 한영키는 언제든 한영키다. 구글 Gborad의 경우 숫자일 경우 한영키가 사라저버리다. 결국 숫자 다 누르고 한글 또는 영문을 입력하려면 먼저 한영키아 아닌 다른 언어 전화키로 먼저 돌아와야한다.

영어권 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언어변환키는 엄청 중요한 소요인데 구글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듯한다.

지난 볓달간 안드로이드를 써왔지만 기기적 편의성은 안드로이드폰이 좋지만 키보드 편의성은 아이폰과 비교가 안되는 것같다.

물론 안드로이드에서도 애플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가 개발한 버전이 있을 것이다. 단지 설치하기 싫은 뿐이다. 이런식으로 끝도 없이 앱을 깔다보면 폰에 문제 생긴다.

순정에서 최소한의 앱을 설치하고 초기화 없이 폰을 오래 쓰고 싶은 나에게 앱 하나하나는 참 부담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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