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10e 각 종 버그 모음 과 빅스비루틴 버그

버그1 : 처음부터 고쳐지지 않는 버그로 게임 앱을 실행시키면 게임의 모든 정보를 볼수 없다.
바로 카메라에 가려져서 정보 확인이 안된다. 그래서 플레이시 화면을 약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옮겨 카메라에 가려지지 않게 하는데. 버그는 처음 게임 실행시킨 방향을 기준으로 게임 화면을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 옮긴다. 백그라운로 실행하다 다시 실행할때 폰을 반대 방향으로 잡고 앱을 실행하면 정확하게 다시 가려진다.

즉. 위로 잡고 게임실행후 나중에 아랫 방향을 위로 잡고 실행하면 카메라에 게임의 중요한 정보표시되는 곳이 카메라에 가려진다. 반대로 처음실행시 아랫 방향을 위로 잡고 하면 정상적으로 모든 화면이 보이만 중지했다 다시 시작할때 위 아래가 바꾸어 잡고 게임을 하면 또 화면이 가려진다. 게임 화면이 카메라를 피해 왼쪽으로나 오른쪽으로 피하는데 첫 실행때 기준으로 옮겨지고 다시 실행하면 화면을 뒤집어 잡아도 옮겨진 화면이 그대로 재연되 카메라에 가려진다.

버그2 : 업데이트 전에는 문제 없었는데 최근 패치후 빅스비 루틴에 버그가 생겼다.
특정 블루투스 연결시 자동으로 음량을 조절하고 음악을 재생하도록 설정해두었는데 19년 8월말인가 9월 초에 진행된 업데이트후 볼륨 저절이 암먹히다. 난 60%로 설정해 뒀지만 블루투스가 연결될때 볼륨은 내가 마지막으로 설정해둔 본륨으로 재생된다.

버그3 : 블루투스 키보르 1대로 여러기기로 나누어 쓸때 갤럭시 S10e는 키보드가 연결되거나 끊어질때 뒤로 가기버튼이 먹힌다. 즉 네이버에서 검색해 지금의 티스토리와 왔다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 시키거나 끊으면 뒤로가기가 되어 네이버 사이트로 돌아가 버린다.
일부앱에서는 돌아가기가 먹히고 일부앱에서는 새로 고침이 먹인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암튼 이런 버그가 있다.
전에 사용하던 기기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었다.

버그4 : 이건 버그라고 하김 힘들지만. 안드로이드 4.0 이후 대부분의 기기들은 USB 조이스틱을 지원한다.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느 조이패드 중에 하나인 플레이스테이션3 의 듀얼쇼크3 패드가 갤럭시에서는 지원이 안된다.
블루투스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USB로도 안된다. 안드로이드 4.0 이상 기기들은 PS3 패드를 USB로 연결하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사용가능하다. 근데 고가라는 삼성만 안된다.
삼성 갤럭시 S10 시리즈 뿐 아니라 모든 삼성 제품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 또는 4 패드를 지원 안해주는 것 같다.
갤럭시 S10e를 구매 했음에도 고전게임이나 조이스틱이 필요한 게임을 플레이 할때는 구형 스마트폰으로 해야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패드인 엑스박스 패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같다.

PS3 패드를 갤럭시 S10e 에 연결하면 오른쪽 아날로스 스틱은 먹지만 의외 다른 버튼은 전혀 안먹는다. 방향 조작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으니 참고하자.

갤럭시 S10 사고 2가지에 심각하게 실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