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엘타워 복층 오피스텔 특징

보문엘타워 복층 오피스텔 특징.

1. 타워형 주차장이 있으며 자동차 유무에 관계 없이 관리비 청구 됨.

2. 오피스텔 입구에 봉고차가 지정 주차장 처럼 1대가 항상 차지 하고 있으며 집 입구에는 지게차가 항상 주차되어 있음.

3. 옥상에 빨래 건조 가능하며 조망이 좋음.  바닥 오염되지 않게 돗자리나 넓은 매트 설치하고 BBQ 할 수 있음. BBQ 후 티안나게 잘 정리는 필수.  무개념 개주가 있어 간혹 개똥 있을 수 있음.

4. 복층의 2층은 바닥에 전기 난방기가 있어 온열은 되지만 온도 조절시 꺼졌다 켜졌다 할 때 딱딱 하는 소리가 있어 성가심. 복층 높이가 160CM 으로 허리 피기 힘듬.

5. 주변에 모기 겁나 많음.

친구가 하루밤 묶으며 밤새 잡은 모기...  아침에 치를 떨며 돌아가려고 하더라.

 

6. 층간 바닥 두께가 너무 얇아 복층임에도 위층집에 바닥에 놓은 아이폰 진동이 들림.

위집에서 월드컵 축구보며 환호하는 것만 들어도 골인거 알 수 있음.

윗집에서 강아지 부른다고 바닥 두드리면 나도 윗집에 달려 올라가 손모가지 물어버리고 싶어짐.

 

7. 집앞에 잘 관리되고 걷기 좋은 하천이 있어 생활 하기 너무 좋음. 자전거 타고 한강으로 바로 나갈수도 있고 천계천으로 해서 남산, 경복궁 어디든지 가기 좋음.

8. 성신여대가 아주 멀지도 않고 성신여대입구에 맛집이 나 식당이 아주 많음.

9. 6호선과 1호선 사이에 있고 양쪽 어디든 10분 정도의 거리라 지하철 타기에 애매함.

10. 남향집이라 겨울에 따뜻하나 창틀이 금속이라 햇빚 받으면 팽창하며 땡땡거리고 저녁엔 수축하며 땡땡거림 그리고 해지고 나면 창틀이 냉각기 처럼 차가워져 실내에 냉기를 품어냄.

 

결론 주변환경은 좋으나 벽이 너무 얇아 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