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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무통 안장으로 엉덩이 안장통 통증 없이 자전거 오래 타는 방법

by 다사도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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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짧게 탈때는 모르지만 1시간 이상 타게되면 엉덩이가 많이 아프다.

일본이나 중국은 생활형 자전거를 선호하는 편이다. 속도 보다는 걸어 가기 애매한 거리를 자전거로 이동하는 용도라 속도보다는 편안함을 선호하다.

한국은 생활형 자전거 보다는 레저, 액티비티 용으로 타다보니 속도 위주의 셋팅이 많고 무게를 줄이려는데 많이 집중한다.

오토바이 타면서 안장통 격는 사람은 드물다. 50cc 급에서는 가끔 있을 수 있지만 50cc 이상에서는 거의 없다.

이게 쇼바 때문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보면 오토바이 안장이 넓다.

자전거 안장이 소파처럼 넓다면 안장통이 절대 없다.

안장통을 줄이려면 첫번째 넓이가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안장 스프링, 마지막으로 자전거 앞뒤 쇽순이다.

자전거 안장중 

이런 형태의 안장은 충격흡수가 전혀 없다 그러니 충격 흡수를 전혀 기대 하지 않는게 좋다.

 

이렇게 생긴 스프링도 충격흡수 전혀 못한다.

효과 전혀 없고 무게만 차지한다.

 

이런 스프링이 가장 효과가 크다.

이렇게 생겼고 넓은 안장치 안장통은 가장 적다.

하지만 안장이 커질수로 패달 밟을때 허벅지가 걸린다.

허벅지 마찰로 인해 패달 돌리는데 힘이 더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

속도를 즐기는 용도가 아닌 생활 자전거에서는 전혀 문제 없는 수준이다.   그리고 전기자전거라면 안장 크기가 크고 무거워도 부담 될게 없으니 기왕이면 더 큰 안장으로 다는게 좋다.

 

기왕이면 이렇게 크고 넓고 두껍고 스프링이 4개나 들어간 제품을 추천한다.

검색해보니 스프링이 6개 7개 들어간 제품도 있던데 스프링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 얼마나 소프트 하냐가 중요하다.  스프링 많아 봤자 무게만 더 늘어난다.

개인적으로 4개가 적당한 것 같다.

그리고 싯포스트에 쇽 들어가는 제품도 있던데 이것도 나름 평이 괜찮다. 단지 중국산 제품은 쉽게 고장 나니 대만산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자전거 후륜쇽의 경우 패달을 강하게 밟을때 물컹 거리며 패달 밟는 힘을 흡수해서 속도 내기에 불리하지만 속도가 아닌 오로지 생활형으로 사용하기에는 후륜 쇽이 승차감을 상당히 상승시켜 준다.

암튼 속도가 아닌 출퇴근용으로 이런 대형 안장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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