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화장실 6인치 환풍기 팬 교환

by 다사도 2019. 11. 12.
반응형

화장실 환풍기가 꺼질때 드드드 하는 진동이 났다.

WD40 을 뿌렸는데 효과는 한달 정도 가고 펜주변이 먼지랑 범벅되어 상당히 더러워 졌다.

이후 베어링 오일을 뿌렸는데 서너달 효과는 지속되지만 결국 또 소리가 난다. 그때 또 오일을 뿌리면 한동안 잠잠해진다. 이것도 나중에 귀찮아 져서 결국 펜을 바꿨다.

6인치 파나소닉 제품이고 가격은 4만원 정도. 직접 설치하면 되겠지만 분해나 전기쪽 설치가 좀 귀찮아 사람을 불러 설치했다.

기존 팬 제거비와 설치비 해서 4만원 정도 또 받아갔다. 총 8만원 정도 들었다.

직접할 수 있지만 최근 몸상태가 좋지않아 설치 요구했고 나름 잘 설치해주고 갔다. 보통 환풍기 펜의 수명은 사용하는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르면 5년 정도면 고장 나는것 같다. 팬의 크기가 클수록 고장이 덜 한 것 같다.

6인치 같이 작은 펜은 수명이 확실히 짧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