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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LG 유플러스 070의 양아치 스러운 영업 방식 그리고 mwp-2500h 사용후기

by 다사도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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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070전화를 가입할때 당시에 LG 070이 가장 보급율이 높았다.

그래서 나도 당연히 LG070 으로 가입했고 그때 480 이라는 제품을 주고로 대당 6만원인가 주고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10수년 전에는 국제전화는 SKYPE 를 가장 많이 사용했고 소프트웨어 적인 인터넷 전화도 몇 가지 생겼던 것으로 기억한다.

SKYPE 전용 단말기도 있었는데 WIFI가 되는 곳에서 SKYPE 전화를 할수 있는 단말기였다. 가격이 상당히 높았다가 나중에 12만원대로 많이 저렴해지긴 했었다.

그리고 SKYPE 하나 사용하자고 구매하기엔 가격대가 있었다. 이후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그리고 070 전화도 보금되면서 SKYPE의 매력은 많이 사라졌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처음 LG070 가입할때 전용 공유기와 480 단말기로 가입했다.

이후 몇 번 이사를 하는데 기사 방문없이 잘 처리 되었다. 

2018년도 던가 2019년도에 WPI-9900N 라는 아래의 단말기를 샀다. 1년도 안되어서 고장이 났지만 해외에 있어 수리르 받지 못했다.

1년 이 지난후 AS 를 받으려고 하시 수리비가 대략 6만원 정도고 리퍼로 준다고 했다.

LG070은 AS 를 받을때 마다 기종이 자주 바뀌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이 기종을 오래 배포하는 것 같다.

충전도 micro USB 라 기존 24핀보다 편하긴 하데 고장이 나서 오락가락 하신다.

480은 진동도 되고 이어폰 연결도 되고 기능은 많지만 단점이 불륨이 너무 작다. 아직 잘 사용중인 기기지만 새로 산 기기가 고장이 나서  추가로 단말기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여러가지 사건이 터진다.

LG 콜센터 1차 전화 걸었을 때 : 단말기 추가하고 주소 바꾸고 싶다고 하니 공유기가 물려 있어서 기사 출장이 필요해서 얼마의 출장비 + 070 단말기 추가 설치비가 발생한다고 한다.

이해가 안간다..  단말기 그냥 주면 내가 WIFI 물리면 끝인데 왜 출장 오려고 하지? 그리고 공유기 15년은 된듯 한 기기인데 폐기되고도 남았을 공유기를 등록해 놓고 이것 때문에 주소 변경하는데 이사 출장비를 받겠다고?

너무 황당해서 전화를 끊고 다시 걸었다.

LG 콜센터 2차.. 똑같은 소리 한다. 공유기가 물려있어서 주소 변경이 되지 않고 주소 변경이 되지 않으면 기기 추가시 기사가 이전 주소로 출동하기 때문에 기기도 추가 안된다고 .. 이런... 미친...

LG 콜센터 3차..  3차의 다른 상당원에게 주소 변경 요청함, 그리고 이사람은 처리함.

LG 콜센터 4차.. 주소 바뀐거 확인하고 새 기기 요청함.  기기만 달라고 하니 안된다고 무조건 기상 방문 설치해야 하고 방문비 받아가겠다고 함. 미친...

돈독 미친 듯이 오른 LG 유플러스 진짜 진상이다.

암튼 설치비 내고 설치한다고 하니 그리고 다음날 기와와서 설치하러 오심.  내가 치사하게 기기만 주고 가면 되는데 설치비 받냐고 했더니 기사가 황당해 함.  이건 좀 아니라며 기사도 동의함.

가까운 LG 대리점에서 기기 사서 그냥 설치해보라고 권요함.  LG 대리점에 전화 걸었는데 070 전화기를 가지고 있는 대리점이 없음. 귀찮으니 그냥 기사에게 설치해 달라고 함.

 

mwp-2500h 라는 모델은 이미 SK브로드밴드 070 에서 사용중인 기기다.

기존 제조회사의 제품이 구려서 그런지 검증받은 SK 제품으로 통합한것 같다.  기기 호환도 되면 좋으련만 ㅋㅋㅋ

 

의미없는 컬러 화면

하지만 달력이 컬러라 좋다.  반응속도가 스마트폰 같이 빠릇하진 않지만 이전에 사용했던 다른 폰들보다는 확실히 화면 반응이 좋다.

하단의 외출, 묵음, 모닝콜 버튼은 좀 성가시다.

마이크로 USB 타잎의 단자가 있어 전용 크래들이 아니더라도 충전이 가능할 것 같다.

해외 여행 다닐때 챙겨 다니면 될 듯.  그리고 아랫부분에 분해시 손톱 넣을 공간이 보인다.

 

스피커 크기는 예전 제품과 비교해서 커졌는것 같기도 하고 그대로 인것 같기도 한데 벨소리는 확실히 크고 선명하다.

이전모델으 스피커가 좀 더 안쪽에 숨겨져 있어 이것 보다 더 작았던 것 같다.

암튼 스피커는 음악도 들을 수 있을 만큼 커졌다.

 

 

충전크래들.  어떤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묵직하다.

기능은 없지만 무게 중심을 잡기위해 무직하게 만든 것 같다.

 

아답터는 불변의 MADE IN CHINA 

5V 2.0A 로 출력은 괜찮은 편이다.  요즘 이것보다 작은 충전기도 이 것보다 좋은 출력 나오는 제품이 많은데  그리고 휴대폰이나 다른 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게 범용 USB 아답터로 만들어 재공했하는게 더 좋았을 것 같은데라는 아쉬움이 든다.

 

micro usb 단자로 크래들과 연결된다.  폰에 바로 연결해도 충전은 된다.

암튼 이번에 새로 출시한 LG070 용 단말기 인데 기기만 배송하지 않고 반드시 시사 방문 및 방문비 청구는 이해가지 않는다.

그리고 사용하지도 않는, 어디에 짱박혀 있는지 아니면 벌써 버렸을 지도 모르는 15년은 족히 된든한 구형 LG070용 WIFI 물려 있어서 이사시 기상방문 수수료를 청구하려는 행태도 이해가 안된다.  기기를 지우면 해결되는 간단한 일인데도 이것도 몇 번의 전화를 걸어서 겨우 해결했다.

LG 콜센터 직원들의 상담 수준이 그렇게 높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첫번째 던가 두번째 상담원은 무한 반복... 질문을 계속 돌리고 돌리고 재자리고 돌리고 돌리고.. 어느순간 열받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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