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컴퓨터 사운드 카드는 총 6가지 정도 된다.
1. 마더보드 온보드 사운드 카드
2. HDMI 사운드 출력
3. 모니터 사운드 출력
4. VR 게임 때문에 생긴 가상 사운드
5. JBL USB 전원의 스피커 - USB 선 1개만 연결하면 사운드카드도 필요없이 소리가 난다. USB 전원이기 때문에 PC가 켜지고 꺼질대 같이 켜지고 꺼져서 편하다. 그렇다고 출력이 부족한 것도 아닌 상당히 쓸만한 스피커
6. 하이퍼X 헤드폰 - 배틀그라운드 할 때 헤드셋이 필수인지라 킹스톤의 하이퍼X 헤드폰
이렇게 많은 사운드 출력장치가 잡히다 보니 살당히 불편할 때가 많다.
온보드 사운드 카드는 마더보드 CMOS 셋팅에서 꺼버렸고 나머지는
검색에서 "장치 관리자" 라고 치면 제어판의 장치 관리자가 뜬다.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 클릭하면 인식된 모든 사운드 카드들이 표시된다.
여기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고 "디바이스 사용 안 함" 을 선택하면
아래를 가리키는 작은 마크가 생기면서 스피커 리스트에서 사라진다.
이렇게 설정하면 출력장치 선택시 표시되는 스피커의 수가 줄어 나름 편한다.
지금 사용중인 로지텍 G502 키중에 하나를 사운드 변경으로 매크로 설정해두고 사용중이다.
사운드가 출력되는 스피커를 바꾸고 싶으며 마우스 단축키에서 쉽겨 변경가능하다.
하단의 트레이에서 ^ 다음으로 스피커를 위치 시킨다. 드래그앤 드롭으로 순서 변경이 가능하니 마우스로 긁어서 옮겨 놓으면 된다.
그리고 로지텍이든 마이크로소프트든 아니면 그외의 어느 마우스나 키보드에 아래의 매크로를 만들면 스피커를 바로 바꿀수 있다.
WIN + B 단추키는 트레이 아이콘에 포커스가 간다.
그리고 오른쪽 방향키는 ^ 다음에 위치한 스피커에 포커스를 옮기고
엔터를 치면 스피커 리스트가 뜬다.
탭을 치면 지금 사용중인 스피커 리스트로 포커스가 옮겨지고
***방향키 위는 지금 스피커 보다 위에 있는 스피커를 선택 // 방향키 아래는 지금의 스피커 보다 아래에 있는 스피커를 선택
ESC로 빠져나간다.
위 스피커, 아래 스피커 선택 매크로를 각각 만들어 놓으면 필요할 때 위아래 스피커를 쉽게 변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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