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샤오미 레드미 워치3 나왔네

 

어메이즈핏 GTS4 MINI 산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레드미 워치3가 나왔네

1.75인치 AMOLED 컬러 디스플레이 대형 스크린, 블루투스 음성 통화

60hz 디스플레이가 채용되었고 블루투스 음성 통화까지 지원한다.

여기에 nfc 까지 들어가 있는데 nfc 를 해외에서도 지원하는 지는 모르겠다.

애플의 nfc 는 애플에 특화 되어 있고 중국의 nfc 는 중국현지에 특화 되어 있어서 호환성이 좋은 건 아니다.

GPS 지원하는 스마트워치중 가장 저렴했던 워치가 GTS MINI 시리즈 였는데 이젠 레드미워치가 대신 할 것 같다.

GPS 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NFC 지원도 하고 해상도는 341PPI, 자동 운동 인식이 6가지나 된다.

GTS MINI4 는 4가지인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이마져도 인식율이 그렇게 높지 않다.

조깅해도 감지 못하고 라이딩 해도 감지 못하는....

라이딩 인식이 된다해도 주기적으로 멈췄다 다시 시작했다 해서 긴 라이딩을 했을때 서너개의 라이딩 기록이 생성된다. 기록하다 끊어지고 기록하다 끊어지고 하는 부분은 좀 아쉽다.

무게는 37g 으로 줄 포함 무게 같고 

사용가능한 gps 위성은 대략 이정도

 

대충 봐서 배터리 최적화 모드시 12일, 일반 사용모드시 7일, GPS 나 좀 무거운 기능 돌리면 18시간이라는 것 같은데 GPS  사용 시간이 그리 길지도 짧은 것 같지 않고 무난한 것 같다.

GPS 기록을 사용하면 어느 스마트워치든 스마트폰이든 배터리 버티기가 쉽지 않다.

운동 감지 기능은 개인적으로 어메이즈핏 보다는 샤오미 쪽이 더 정확한 것 같다.  미밴드 사용할 땐 운동이 나름 정확했는데 어메이즈핏은 감지도 못하고 감지해도 풀리는 문제가 있다.

미밴드를 1년에서 2년 정도 사용했는데 지금 사용중인 GTS 4 MINI 2~3년 사용하다 정발된 레드미워치가 있다면 그쪽으로 갈아 탈 생각이다.  이제 사용한지 서너 달인데 너무 멀리 계획을 새운것 같기도 하다.

 

밴드 디자인을 볼때 다른 기기와 호환 될 것 같지는 않다. 전용 밴드를 사용한다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1.75인치 화면 크기와 60HZ 화면, 37그람, 200가지 페이스,

 

121가지 운동 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너무 많으면 찾기 불편하다. 자동으로 인식 되는 운동은 6가지 밖에 없고.. 나머지 운동은 일일이 찾아서 자주하는 운동으로 셋팅해서 운동 시작시 시작해야 하는 방식이다.

방수나 , 심박, 혈중산소는 밴드든 뭐든 기본 이고

NFC 지원은 중국에서는 확실히 장점이다.

 

밝기가 600NIT 면 엄청나게 밝은 편이다.

햇빛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밝기다.

 

마지막 화면을 봐서 NFC 를 이용한 알리 페이가 지원 되는 것 같다.  확실히 중국에서는 NFC의 장점이 있다.

 

한글 지원 글로벌 버전 나온다면 솔직히 갖고 싶다.  지금 사용중인 어메이즈핏 GTS 4 MINI 를 사용중인데 이것보다 아주 조금 좋을 뿐이니 바로 갈아타긴 뭐하지만 스펙을 봐선 아주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