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그램을 처음 사용했을때는 와 가볍다. 배터리 수명도 길어 무거운 배터리 없어도 된다 였다면 360 노트북을 처음 손에 들었을 땐 와 무겁다. 충전기 까지 합치면 휴대 불가능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리가 안좋다 보니 조금만 무거워도 허리가 심각하게 아프다. 한번 아프면 일주일 정도 통증이 이어진다.
평소에도 아픈데 무거운것 들고 나면 더 심해진다.
HP ELITE 1030 시리즈다. 1030이 13인치 360도 모델로 알고 있다.
화면도 크지 않은데 무게가 좀 나간다.
180도 펴서 사용도 가능하고
360도 뒤집어서 사용도 가능하다.
흰지가 360도고 화면은 터치 스크린이다. 와콤펜도 인식하는 걸로 알고있다.
노트북에 들어가는 CPU 자체가 데스크탑 보다 성능은 떨어지는데 노트북에는 블루투스, WIFI, 지문인식, 터치패드, 배터리 관리기능, 화면 밝기 조절 기능 등등 기능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이것들도 은근히 미세한 속도를 차지하고 데스트탑 보다 더 느리게 된다.
주로 어딘가 기대 사용하거나 독서대에 올려서 사용하는데 노트북이 펴지는 각도가 나는 중요하다. 전에 사용하던 그램이 이 각도가 좋지 않아 이번에 360도 또는 180도에 집착하게 되었고 조금 무거워도 화면 각도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무게 때문에 망한 것 같다.
360도 접히면 아이패드 같은 테블릿 처럼 쓸 수 있지 안을까 했는데 무게 때문에 그렇게 사용하는 건 불가능하다. 일단 1.3Kg 을 들고 사용하는게 불가능하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다보면 종종 윈도우즈 브라우저가 필요할때가 있어 혹시나 이것으로 대신할 수 있을까 했는데 실패다.
그림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와콤이나 터치 스크린이 필요없고, 13인치대 노트북이 시인성이 떨어지지만 휴대성이 좋은 것인데 360도 모델은 대부분 무게가 좀 있다.
개인적으로 삼성 올웨이즈 모델이 모니터 180도 펴지고 무게도 1kg 대라 훨씬 좋은 것 같다.
그램도 최신 모델은 램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하니 삼성이든 LG는 거기서 거기인듯. 그나마 화면이 180도 펴지는 삼성이 조금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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