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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홍콩

홍콩 두번째 방문기

by 다사도 201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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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한국 > 대만 > 홍콩 > 광저우 찍고 다시 광저우 > 홍콩 > 대만 > 한국 돌아오는 항공편이다.

대만에 타이페이 구경하고 홍콩에 와서 또 빅토리아 피크 찍고 하버시티 그리고 레이디스 마켓을 돌았다.

음식들은 저렴했지만 강한 소스에 맛이 없었다.

고기를 소스향으로 덮어 버려 식감만 고기고, 고기의 맛과 향은 전혀 남아 있지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홍콩의 임대료는 어마어마하게 높다. 그럼에도 음식이 저렴한 것은 우리나라에선 팔지도 못할 저품질의 식재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먹지도 낮은 품질의 재료들이 들어와 식당에서 사용한다.

홍콩의 평균소득과 의식 수준은 한국보다 높을지 모르지만 그외 모든 삶의 질은 아주 낮다.

위생 = 중국과 동일하다.

공공의식 = 화장실 정말 더럽게 쓴다. 잃어버린 물건은 다시 찾을 수 없다(스마트폰, 지갑).

기술 = 영국이 개발하거나 시작한 산업 외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이 없다.

암튼 위 내용은 나중에 천천히 서술 하기로 하고 두번째 나의 홍콩 방문 느낌은 고가 시계나 악세사리는 한국보다 싸다.

이 것도 10년전 일이라 지금은 가물 가물 하다.

2009년 당시엔 한국보다 싼 것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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