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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전자기기

서피스 프로 8 달라진 점

by 다사도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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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코어 인텔 11세대 CPU

가장 최신 CPU 지만 서피스에 들어가는 CPU는 저전력 설계로 성능보다 발열을 잡기 위한 CPU라 데스크탑 CPU 보다 성능이 많이 떨어진다. 같은 넘버링의 CPU 보다 30% 정도 성능이 낮다.

 

1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수명

스펙상 16시간이니 실제 사용시 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8시간이면 하루를 버티기엔 충분하다.

 

엣지투엣지 13인치 픽셀센스 터치스크린

모니터 베젤이 그만큼 얆아 졌다는 의미인듯.

 

서피스 프로8과 함께 새로운 키보드도 출시

울트라 라이트 키보드라고 하는 것으로 봐서  이전 키보드 292g 보다 조금 더 가벼워졌을 것 같다.

이전 키보드의 무게는 292g 으로 미니 태블릿 1대의 무게와 맞먹었다.

불가능 하겠지만 키보드의 무게가 100g 대였으면 좋겠다.

 

 

서피스 프로 시리즈의 키보드는 오랫동안 디자인 변경이 없었다.

그동안 신형 서피스 프로가 출시 되어도 키보드는 디자인 변경이 없어 이전 모델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서피스 프로8 출시와 함께 뉴 서피스 슬림 펜 2 그리고 키보드까지 새로 출시되었다.  아마도 신형 펜을 보관하기 위해 키보드 디자인도 새로하지 않았나 한다.

 

서로운 서피스 프로가 출시되어도 키보드는 기존 디자인에 새로운 색상만 추가되었는데 이번엔 디자인이 바뀌었다.

이전 키보드도 계속 호환은 될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서피스 프로8이 정식으로 출시되어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자연스럽고 정밀한 잉킹

필압과 기울기로 사실적인 잉크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 같다.

 

썬더볼트4 지원으로 eGPU도 사용 할 수 있다.

eGPU 사용시 원래 그래픽 카드 성능의 60~70% 밖에 못낸다. 썬더볼트4에서는 좀 더 나온다고 하는데 벤치마킹을 기다려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USB TYPE-3 형태의 썬더볼트4 를 2구 지원한다.

 

엑스바스 게임 패스 기능은 윈도우 기본 기능이니 서피스 프로만의 장점은 아닌듯.

 

윈도우 11에 맞춰 설계되어 윈도우10은 설치가 어려울 수도 있다. 설치가 된다 하더라도 윈도우 10용 드라이버가 없을 수도 있다.

 

펜은 이렇게 키보드 홈에 끼워두면 충전된다.

 

외형은 요즘 메탈 바디 제품이 다 그렇하듯 깍아서 만들었다.

 

통풍구도 한땀 한땀 기계로 다 깍았다.

 

SSD는 장착 탈착이 가능해 용량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비용대비 효율성은 상당히 낮을 것 같다.

마이크로소프트사 전용 SSD라 가격이 일반 SSD 보다 많이 높을 것 같다.

휴대용 서브 PC의 하드 용량이 256기가 정도만 된다면 난 충분하다.

 

LTE 모델은 하단에 심카드가 들어간다.

 

후면에는 10메가 4K 카메라 내장

 

엣지투엣지라 그런지 베젤이 얇긴 얇다

 

해상도가 4K 급은 아니지금 2880x1920 으로 상당히 해상도가 높다.

이렇게 해상도가 높은데 13인치면 글씨가 너무 작아 눈 아플 것 같다

 

디테일은 좋겠지만 글씨를 읽을 때 눈의 피로도는 높을 것 같다.

 

서피스 슬림 펜은 기울기에 따라서 붓을 굵기를 달리 할 수 있다.

필압과 기울기 조합으로 선을 좀 더 다양하게 그을 수 있을 것 같다.

 

전면에는 이렇게 다양한 카메라와 센서가 달려 있다.

안면 인식으로 잠금해제가 가능하다.

 

RGB 카메라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사진 촬영용 카메라고 5메가 필셀 FHD 촬영이 가능하다.

 

스트레오 스피커가 달려있다. 

경험상 이런 태블릿의 스테레오는 큰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단지 소리가 한쪽에서만 쏠려서 들리는 것이 아니라 좌우 밸런스 있게 들리는 것은 장점이다.

 

방열이 좀 걱정된다. 이렇게 히트 파이프와 펜을 사용한다고 해도 내부가 너무 좁아 쿨링에 한계가 있을 것 같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충분하겠지만 eGPU를 사용해 고사양 게임을 할때는 어떨지 모르겠다. 추가적으로 뒷면에 외장 쿨링펜으로 쿨링 해줄때 100% CPU 성능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RTX 3080 을 eGPU에서 90% 성능만 뽑아 줘도 좋겠다.

 

WiFi 6 그리고 블루투스 5.1을 지원하는데 인텔의 wifi 칩셋의 성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많은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칩셋이라 호환성은 좋겠지만 최대 속도는 좀 떨어진다.

블루투스는 브로트컴, 퀄컴CST, 인텔 등 어떤 칩셋을 사용하든 칩셋 보다는 완성품 제조사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칩셋이 아무리 좋아도 블루투스는 전파 관섭이 많다보니 제조사의 노하우 있는 설계가 가장 중요하다.

 

배터리는 하나가 아니라 좌우로 2개가 들어가 있는 것 같다.

 

쿨링시 공기의 흐름을 이렇게 설계 했다고 한다.

 

 

서피스 고3 도 출시 되었다.

 

9월에 아이폰 13, 아이패드 미니 6, 고프로6 등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었다.

갖고 싶은 제품도 많고 은근히 중복되는 제품들도 많아 큰 일이다.  사용하지도 않을 물건을 자꾸 충동구매하게 된다.  싸여가는 키보드, 노트북, 태블릿, 한번도 제대로 플레이 하지 않은 각종 게임기들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갖고 싶은 이 욕심들 어떡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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