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 보라색 배송 수령 및 개봉기

2021년 9월 15일 아이패드 미니 6 발표날 아침 바로 주문했다.

아이패드 미니6 출시는 2021년 9월 24일로 알고 있다. 바로 오늘이다. 그리고 난 바로 오늘 제품을 수령한다.

코스웨이베이 지점에서 어제 발송되었다.

예상 도착일은 24-27일이라고 하는데 오늘 왔으면 좋겠다.

배송 담당자도 정해졌고 배송 담당자의 전화번호도 떴다.

오늘 도착할 것이라 확신하는데 이제 문제는 몇 시냐다.

글을 쓰고 있던중 패드가 도착했다.

화면이 아이패드 에어 4보다 조금 칙칙하고 어둡다.  좋게 말하면 색이 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칙칙하다.

상단에 볼륨버튼과 전원 및 지문센서가 있는데 볼륨은 화면 각도에 따라서 볼륨업이 될 수도 있고 볼륨 다운이 될 수도있다.

위를 향한 버튼이 항상 볼륨 업이다.

카메라에 플래쉬도 생겼다.

아이패드 에어4 파랑과 아이패드 미니 6 보라의 색상 비교

셀룰러에 폰기능만 있으면 아이폰 보다 나을 것 같다.

처음 개봉하고 부팅하면 옆에 다른 애플 기기를 가까이 하라고 한다.  아이패드 에어4를 가까이 했더니 설치된 앱과 데이터가 그대로 옮겨졌다. icloud를 사용하지 안아도 그대로 복사된다.

nPlayer 앱 설정 및 사용 기록까지도 그대로 옮겨졌다. 소오름

일부 onedisk 같은 클라우드 앱의 경우 로그아웃 로그인해야 데이터 접근이 가능했다.

youtube의 경우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았지만 백업된 아이디와 비번으로 로그인 가능했다.

아이패드 에어와 키보드 배열이 다르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모두 다른 키 배열을 가지고 있어 사용하다 보면 헷 갈린다.

USB 연결 단자가 TYPE-C 로 바뀐게 장점이다.

전면 카메라의 이미지 뭉그러짐이 심하다.  화상용으론 괜찮지만 녹화나 사진 촬영용으론 그다지 좋을 것 같지 않다.

아이패드 미니4 에서 아이패드 에어4로 갔을때는 화면이 아주 커졌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는데 아이패드 에어4에서 아이패드 미니6으로 넘어오니 화면이 많이 작다.

왼쪽 부터 아이패드 에어4, 아이패드 미니6, 아이폰 12

 

암튼 여기까지가 수령 및 개봉 그리고 첫 소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