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노출은 포기해라 검색노출 조작 불법으로 하지 않는 이상 해결 불가다.

티스토리 네이버 검색 노출은 진심 포기했다.

네이버의 검색 노출 조작, 검색어 순위 조작은 이미 유명하다. 법적으로 막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걸 또 조작하면 여론조작이나 정보 조작이 가능하니 법적으로 막을 의지도 없어 보인다.

 

네이버는 법의 관섭을 피하고 한쪽에선 자신들이 숨기고 싶은 것은 숨기고 노출하고 싶은 것만 노출하니 서로 윈윈이니 단속은 어려울 것 같다.

 

2021년 초까지만 해도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노출이 반반이었는데 4월 부터인가 검색하면 네이버 블로그만 노출된다.

무엇을 검색하든 네이버 블로그글이 우선시되는 것 같다.

 

2021년 초 나의 티스토리 유입 90%가 네이버고 구글이 9%, 나머지 여러 경로로 1% 정도가 유입되었다.

지금은 구글이 90%다.

 

네이버 블로그는 수익이 없어 많은 블로거들이 다음 티스토리를 이용했다. 구글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어 노출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도 애드센스와 비슷한 애드포스트를 만들었지만 동일 노출건수일때 네이버의 수익은 구글의 반도 안되었다.

네이버, 티스토리 양쪽에 같은 글을 작성하면 네이버에 양쪽다 노출이 안되니 차라리 티스토리만 하는게 나았다.

네이버에서 자신들의 애드포스트를 밀고 싶을테니 다른 블로그 글은 검색 노출에서 제외되고 있는 것 같다.

 

처음엔 넉놓고 네이버 노출되길 기다렸지만 해결되지 않아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가입하고 하라는 설정대로 다 했지만 여전히 유입이 없다.

노출 자체가 네이버 블로그 위주고 티스토리 글은 간혹 검색에 노출 될 정도로 많이 막은 것 같다.

네이버 노출은 완전히 포기하고 구글 노출만 기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