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홍콩 사업자등록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등록비는 대략 2000HKD 들고 서류만 중비하면 쉽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에이전트를 통해서 등록하기로 했다. 직접하면 2000HKD 에이전트 끼면 4500HKD로 큰 차이도 나지 않고 중간에 뭔가 꼬이거나 하면 더 귀찮을 것 같아서 그냥 에이전트를 통해서 하기로 했다.
만사 귀찮으니 에이전트 통해서 하는게 가장 편해 보였다.
1년 secretarial service 1200HKD 포함해서 총 5700HKD 들여서 사업자 등록은 마쳤다.
1월 22일 처음 에이전트에 연락해서 2월 11일 사업관련 모든 서류를 받았다.
그리고 에이전트에 HSBC 사업자 계1월 중순 홍콩 사업자등록을 하기로 마음먹고 이래저래 알아봤는데 등록비는 대략 2000HKD 들고 서류만 중비하면 쉽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에이전트를 통해서 등록하기로 했다. 직접하면 2000HKD 에이전트 끼면 4500HKD로 큰 차이도 나지 않고 중간에 뭔가 꼬이거나 하면 더 귀찮을 것 같아서 그냥 에이전트를 통해서 하기로 했다.
만사 귀찮으니 에이전트 통해서 하는게 가장 편해 보였다.
1년 secretarial service 1200HKD 포함해서 총 5700HKD 들여서 사업자 등록은 마쳤다.
1월 22일 처음 에이전트에 연락해서 2월 11일 사업관련 모든 서류를 받았다.
그리고 에이전트에 HSBC 사업자 계좌 만드는것도 도와달라고 했는데 대충 필요한 서류들 요구하고 도와주는둥 마는둥 했다. 대충 서류 보내주고 별 다른 설명없이 HSBC에 연락처 하나 줬다.
계좌를 여는데 미팅2번이 필요하다. 첫번째 미팅은 서류접수 및 기본적인 질문. 두번째 미팅은 본사 승인이 되면 계좌 신청 서류가 나온다 거기에 싸인하고 계좌 개설비 1200HKD 를 지불하면 된다. 첫번째 미팅은 심사, 두번째 미팅은 개설 서류작성이다.
암튼 HSBC에 연락했는데 역시 그냥 HSBC 소객센터로 연락해서 사업자 계좌 오픈 미팅 예약하라는게 다였다. HSBC 로 연락하고 미팅도 예약했는데 이과정에 알게 된것은 모든 지점에서 사업자계정을 열수있는게 아니다 특정 정해진 지점으로 가야하고 그 지점도 그렇게 많지 않다.
HSBC에 미팅 갔는데 사업자금 출처 증명서, 각종 증빙서류, 황당한 것은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구매처 인보이스, 판매처 인보이스 등이 없다고 발려 당했다. 서류접수 조차 못했다.
순간 황당했고 DBS 은행과 BANK OF CHINA 에 동시에 사업자 계좌 신청을 했고 미팅 날짜를 각각 안내 받았는데 보통 1주일 후에 겨우 미팅 날짜가 나왔다. BANK OF CHINA는 지점이 많고 집근처에서도 가능했다. DBS 는 몽콕과 홍콩섬 쪽 두곳 정도에서만 가능했다. 그리고 사소한 계좌 서비스 변경에도 몽콕이나 홍콩섬 지점을 방문해야만 한다. 그 외에도 이런 저런 서비스비가 청구가 많았고 좀 당황스러울 정도로 불편했다.
일단 한번 계좌 개설이 반려당해서 신청 접수했고 바로 백지수표로 최저입금액 유지 50,000HKD 와 계좌개설비 1200HKD 를 써서 냈다.
BANK OF CHINA가 2월 28일 미팅이었고 DBS가 3월 2일인가로 기억한다.
보통 심사가 3~4주 소요된다고 하는데 코로나와 각종 사유로 인해 난 10주 걸렸다. BANK OF CHINA 에서 2차 미팅 연락오자마자 바로 DBS에 연락해서 계좌개설 심사 취소한다고 연락했다.
5월 9일 2차 미팅을 했고 본사에서 보내준 계좌개설 신청 서류에 겨우 싸인을 할수 있었다. 1200HKD를 지불하고 몇몇 보안 관련 서류를 들고왔다. 보통 계좌번호가 생성되는데 지불일로 부터 3일정도라고 하는데 난 5월 15일에서야 계좌번호를 받았다.
그마저도 웰컴팩을 못받은 상태라 온라인 계좌확인도 안되는 상황이다.
다음주 중으로 계좌 개설 웰컴팩이 올것같다. 월컴팩에는 카드, 백지수표, 등등이 포함되어 올 것 같다. 휴......
암튼 사업자등록 마쳤고 빡세다는 은행계좌 개설도 마쳤다.
보통 사업자등록과 은행계좌개설에 15000~20000 HKD 까지든다고 한다.
난 사업자등록에 5700HKD 은행계좌에 1200HKD
총 6900HKD 들었다.
이제 남은 일은 갈고리로 달러를 긁어 모으는 일만 남았다. 난 큰 욕심 없이 서울에 위치한 펜트하우스와 맥라렌 정도면 만족할 것같다. 전용기는 좀 과한것 같고.....
- 2020.02.07 10억 모으기 5부 - 홍콩에 사업자 등록하기
- 2019.11.18 10억 모으기 4부 - 행복 찾기
- 2019.11.14 10억 모으기 3부 - 쓸 땐 쓰자
- 2019.10.20 10억 모으기 2부 19.10.19일 - 여행중 생각이 바뀌었다.
- 2019.09.17 10억 모으기 - 방법 및 내가 진행중인 투자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리 통증으로 CT 촬영후기 (0) | 2020.06.09 |
---|---|
10억 모으기 7부 - 홍콩 법인 계좌 활성화 및 홍콩 은행 계좌 오픈 후기 (0) | 2020.05.28 |
해외에서 vpn 이용해 Neflix 남산의 부장들 보기 (0) | 2020.04.25 |
Apple 애플에 취업하는 방법 (0) | 2020.04.24 |
레고 직구 LEGO 10269 할리 데비슨 팻 보이 LEGO 42096 포르쉐 911 (0) | 2020.04.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