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QR 코드 입력 링크 한국 입국시에는 Q코드 작성해야 하고 중국 입국시에는 건강 QR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위 3개의 QR 코드중 한가지만 작성하면 건강 QR 카드가 생성된다.  중국 QR 코드

왼쪽은 알리페이 사용자용, 중간은 웹으로 신고용으로 한국인들이 이 가운데 WEB SCAN 을 사용하면 된다.  위챗을 사용한다면 오른쪽의  WECHAT SCAN 을 스캔하고 작성하면 된다.

언어를 한국어로 할 수 있는데 한국어로 하면 몇 가지 질문이 더 생긴다. 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이라면 언어를 한국어로 하는게 맞고 그외 국가에서 입국한다면 영어로하는 것이 질문이 줄어 편하다.

입력하는 정보는 여행목적, 이름, 성별, 생년월일, 국적, 방문목적, 여권번호, 입국편명 출국편명, 전화번호, 그외 건강에 문제가 있는지 체크하는 항목이 다다.

이렇게 입력하고 신고하면 QR 코드가 생성된다.

이미그레이션 통과전에 이 QR코드를 먼저 스캔하고 지하철 개찰구 같은 곳을 통과해야 입국심사든 출국 심사든 받을 수 있다.

입국시 코로나 전보다 질문이 많이 늘고 한사람 한사람 입국심사가 좀 길고 까다롭긴 하지만 대부분 문제없이 입국하는 것 같다.

특히 코로나 이후 처음 입국하는 사람이나 미국인의 경우 오래 걸렸다. 길게는 10분 이상 걸리는 사람도 봤다.

나같은 경우 자주 왔다 갔다했더니 이젠 질문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난 주로 홍콩에서 심천으로 넘어가는데 WECHAT 이 있어 QR코드 신고한 내용이 남아 쉽게 코드 재생성이 된다. 한번 만들어 두면 내용이 저장되어 계속 갱신 할 수 있다. 웹과 알리페이도 동일하게 기록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심천은 몇 몇 관광지가 있기는 하지만 관광도시가 아니라 보니 그렇게 대단히 볼거리는 없다. 단지 홍콩과 다른 음식이 있고 푸틴엔에 있는 중국 식당들의 규모가 있고 가격도 저렴해 먹거리를 즐기고 오기 좋다.  3~5층 되는 건물 전체가 하나의 식당이고 푸짐하게 먹어도 홍콩의 1/3 정도 가격밖에 안나온다.

몇 몇 대형 쇼핑단지도 둘러볼만하다.

황강포트는 버스 입출국 하는 곳이고 방문비자 발급 가능하다.

록마초는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고 여기도 당일 방문비자 가능하다.

중국 심천 포트비자는 해당 이미그레이션에서 바로 당일 발급가능하고 심천에 5일인가 7일까지 머물수 있다. 가격은 178위안으로 기억하는데 바뀌었느지 모르겠다.

버스는

군통 Kwun Tong

 

야마테 Yau Ma Tei,  조단 Jordan,  침사추이 Tsim Sha Tsui

 

춘완 Tsuen Wan

 

몽콕 MongKok, 완차이 WnaChai, 깜셩로드 Kam Sheung Road

이렇게 버스가 다닌다.

버스를 탈때 옥토퍼스 또는 현금으로 지불하고 현금 지불시 티켓을 가지고 있어야 홍콩 이미그레이션 통과후 다시 버스를 탈 때 보여줘야 한다. 없으면 요금을 다시 내야한다.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시 사용했던 카드를 다시 틱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