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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177

지출을 늘리는 장비병 카메라 사면 필터 종류대로 갖추고, 보조배터리, 케이스, 가방, 각종 악세사리를 다 맞춰서 직성이 풀리고 wii 를 사면 2인셋, 모션플러스 2셋, 조이스틱 2셋, 밸런스 보드, 건, 조종핸들 등등등 각종 주변기기 다 맞춰야 직성이 풀리는데 문제는 하지도 않는 다는 것. PS3 2인셋인데 플레이 시간은 10시간이 안되고 아이폰 사면 각종 케이스에 외장메모리, 광각 줌 렌즈, 조이스틱, 등등등 MFI (Mother Fucker Iphone) 인증 제품으로 다 맞추고 나면 정말 지출이... 많다. 장비병의 발원지는 커뮤니티 같다.. 커뮤니티에서 은근히 뽐뿌를 받게된다. 2018. 8. 12.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군대 비리들... 군비리는 정말 끝이 없다. 조직 특성상 비밀유지가 잘된다. 사병들이 많은 비리들을 쉽게 보겠지만 신고해서 손해는 있어도 이득이 없기 때문에 신고를 안한다. 신고한다고 자기에게 득될건 없고 긴 군생활만 더 고달파 진다. 내가 본 비리들 1. 구타 및 가혹행위 보고도 못 본척(사병 및 간부) 2. 군복, 군화, 양모 양말 품질은 떨어지는데 납품가는 브랜드 상품만큼 비싸다. 3. 쇠고기는 고무줄이냐 씹어도 씹어도 끝이 없다. 정말 질기다 생고무 같은 쇠고기는 도대체 어디서 구해오는 걸까? 쓰레기장에서 폐고기 납품 받은 것 같다. 4. 군인 휴개소에서 당구 치던 간부 다 놀고 집에 갈때 야근표에 야근 시간 기록하는 놈. 5. 닭 폐사 뉴스 뜨면 닭만 먹여, 소파동 나면 쇠고기만 먹여, 돼지 파동 나면 돼지고기만 먹여. 개돼지 샤료 먹이듯.. 2018. 8. 12.
장미 차 예전부터 좋아하던 장미차 맛은 특별하지 않고 향으로 마시는 차다 ​ 한잔 우리는데 꽃 잎 3개면 충분하다 ​ 난 유리 주전자에 넣고 끓였다. 끓이면 향이 날라가는 단점이 있는데 난 그정도로 민감하지 않아 차이를 못 느낀다. 아주 약간 단맛도 느껴지는 것 같다. 장미차와 라벤더차의 향은 나한테 좀 맞는 것 같다. 장미차향은 흔이 맡아본 장미향수와 비슷하지만 연하다. 2018. 7. 18.
재스민 차 끓이는 밥과 우리는 법중 우렸다 ​ 금은화에서 나던 풀맛이 살짝 난다. 금은화 보단 났지만 재스민도 내 입에 맞지는 않다. 2018. 7. 18.
금은화 차 아로마 에센스와 아로마 차에 한동안 빠졌다가 하우스 리모델에 빠졌다가 이번엔 마시는 차다. 끓이는 법과 우리는 법중 우려내는 방법을 썼다. ​ 금은화 생긴건 콩 같기도 하고 올챙이 같기도 한데 ​ 뜨거운 물을 부으면 이렇게 꽃 술이 살짝 보인다. 산길을 걷다 풀씹어 먹는 맛이다. 고소한 맛 보다 풀맛이 쎄다 갠적으로 다시는 안사 마시겠다. 2018. 7. 18.
빨래 건조 최강자 비교 에어콘 vs 제습기 vs 선풍기 ​ 에어콘의 냉방은 실내 온도를 떨어 뜨려 빨래 건조가 느리고 건조 기능 역시 빨래 건조엔 비효율 적이다. 에어콘의 건조 기능은 소비 전력이 조금 높지만 실내 온도 변화 없이 건조시키기에 좋다. 제습기는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하지만 그보다 콤프레셔를 내장하고 있어 여기서 발생하는 열로 인해 실내 온도가 2도 이상 상승한다. 같은 조건일때 온도가 높을 수록 습도가 낮아다. 제습기는 실내 온도를 높여 습도를 낮추는 효과 + 제습효과 + 높은 온도로 빨래 건조를 돕는다. 제습기의 빨래 건조 능력이 에어콘 보다 뛰어나고 빨래 건조대 아래나 옆에서 틀면 바람으로 인해 더 빨리 마른다. 소비전력은 에어콘 제습모드와 비슷하지만 실내 온도를 높인다. 빨래 건조는 에어콘 보다 뛰어나다. 선풍기는 소비 전력이 낮고 빨래 건.. 2018. 5. 18.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3.0 새로 영입 1.0 이 너무 낡았고 에너지 부스트는 신기 싫고 쿠션 좋은 신발에 집착하다 보니 울트라 부스트 만한게 없다. 나이키 에어도 신어 봤지만 하루 이틀 쿠션감 느끼다 익숙해지면 별반 차이를 못 느꼈다. 나이키만 신다 아디다스로 넘어오게 된건 아디다스 콘트롤 5 를 버리고 나서다. 콘트롤 5가 낡아서 버리고 나이키 리복 아식스 산지 한두달 만에 계속 바꾸었지만 콘트롤 만큼 편한 신발을 찾지 못했다. 종종 이베이에 중고가 나오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아디다스 콘트롤 5는 바닥의 쿠션감은 울트라나 에너지 보다 떨어지지만 통풍성과 발등부분의 착용감은 나에게 최고였다. 조깅하면 발가락 사이로 바람이 느껴졌었다 암튼 콘트롤5 를 버리고 이것 저것 잠간 신다 다 남줘 버리고 아디다스로 왔다 ​ 이것도 낡아 새로 구매한게 바로 아디다스 에너지 부스트.. 2017. 12. 22.
호야 누룩스 센시티 1.6 구매기 HOYA NULUX SENSITY 안경을 처음 꼈을땐 15000원 정도의 싼렌즈를 선호 했다 어짜피 금방 스크래치 나고 흐릿해 지니까 그러다 35000원 짜리 렌즈를 썼는데 코팅이 조금 더 오래 가는 것 같고 긁힌 부분의 코팅만 벗겨지지 싼렌즈 처럼 닳아서 없어지진 않았다. 호야렌즈가 좋다고 해서 당시 정가의 30-40% 세일 하는 곳이 있어 먼 거리지만 직접 찾아가서 맞췄다 정말 먼거리였다 만족도는 생각 이상이었다 첫번째로 기름기가 일반 렌즈보다 잘 닦였다. 6계월 정도 사용해도 눈에 보이는 스크레치가 없었고 빛에 비춰 볼때 안경 닦다 생긴 미세한 스크래치가 다였다. 대략 1년인가 1년 반 정도 사용했을 때 큰 스크래치가 많아져 바꿔야 했다. 안경을 막 다뤄서 스크래치가 많이 나는 편이다 당시 6만원 정도 였고 하이룩스로 기억한다 두번.. 2017. 9. 25.
제습기 vs 에어콘 빨래 건조 제습능력 비교 비교 조건 1. 작은 방에 빨래를 널고 에어콘 24도로 맞추고 8시간 건조 2. 같은 조건에 8시간 제습기 가동 3. 같은 조건에 8시간 제습기 + 선풍기 가동 4. 같은 조건에 8시간 제습기 + 에어콘 가동 이중에서 가장 빠른 건조는 제습기 + 선풍기 였다. 솔직히 선풍기도 필요 없고 4시간이면 다 마른다. 에어콘으로 건조할 경우 낮은 온도에 낮은 습도라 빨리 마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가장 제습능력이 뛰어 환경은 높은 온도에 낮은 습도였다. 제습기를 돌리고 방문을 단고 건조하게 되면 실내 온도가 31도까지 올라가는데 높은 온도와 낮은 습도에 오히려 더 잘 마른다. 두꺼운 바지나 옷이 많은 경우 8시간을 제습기든 에어콘이든 가동해도 완전히 못 말리는데 제습기만 돌리면 4시간이면 바짝 마른다. 2017. 8. 29.
초음파 해충 퇴치기 제로큐 zero-q 효과 전혀 없다. 바퀴들이 초음파 퇴치기 아래서 놀더란... 소풍온줄... 2대나 사서 설치했지만 전혀 도움 안됨. 훈증기 2개 사서 부엌, 거실에 터트려 잡은 후 전혀 안보임. 설명서에 알이 남아서 다시 번식 할수 있으니 15일 후 다시 터트리라고 해서 3주 기다렸다 다시 터트림. 그리고 바퀴는 이웃집에서 다시 올 수 있으니 6개월에 한번씩 터트려 주니 전혀 바퀴 볼일이 없다. 6개월에 한번씩 터트리는데 바퀴 한마리도 안나올 때도 있고 1~2마리 죽은 것 나올때도 있음. 제로큐 설치했다고 안심하고 사느니 6개월에 한번씩 깔끔하게 훈증기로 털어버리는게 훨 나음. 2017. 7. 29.
홍콩 익스프레스 항상 딜레이 연착 연착 연착 ​ 지난번 새벽 2시 비행기 탈때 5시간 넘게 딜레이 되어 아침 7시 넘어서 출발 한적이 있다. 새벽 2시 비행기라 저녁 9시쯤 집을 나서 10시 반쯤 공항에 도착했는데 연착으로 다음날 아침까지 ㅠㅠ 120HKD 식사 바우처 받고 500HKD 항공권 구매 바우처를 받았었다. 새벽이라 먹을 것도 없고 맥도날드먹고 다음날 뱅기 타기전 음료수랑 과자 사서 탔다. 공항에서 10시간 가까이 차디찬 금속 의자에 앉아 떨어야 했다. 500HKD 바우처 사용하고 수하물은 돌아오는 편에 20kg 229HKD 주소 샀다. 도착지 지하철, 버스 다시는 시간에 맞춰서 떨어지는 항공편이었는데 1시간 늦게 출발해서 아슬아슬 했다. 돌아오는 편은 웬일로 정시에 출발했다. 근데..... ​ 수하물 딜레이 리 ㅋㅋㅋㅋ 2017. 7. 13.
서희건설 서희스타힐스 솔직히 쓰레기 회사임 ​ 타일은 터지고 모서리는 뜨고.... ​ 터져버린 타일 1미터는 될 듯 이래도 AS 안해준단다. ​ ​비오면 끝임 ㅋㅋ 서희스타힐스 사는 사람들은 쉬쉬 하겠지 집값 떨어질테니 아니면 오르지 않거나. 부실건설 하는 회사나 집값 떨어질까 쉬쉬 하는 사람이나 ㅠㅠ 2017.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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